'민낯공개' 손태영, 꿀피부 비법은 "20년 간 OO"

송윤세 기자 2023. 8. 14. 0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태영이 민낯을 공개하며 자신의 피부케어 노하우를 전했다.

지난 12일 손태영의 유튜브채널에 '배우 손태영의 무조건 피부 좋아지는 미국 스킨케어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자신이 쓰는 스킨, 다크 스팟 에센스, 크림을 바르며 "끈적이는 걸 안 좋아한다. 겨울에 특히 많이 건조한데 여름에는 조금 밖에 안 건조해서 살짝 한 방울씩만"이라면서 페이스오일로 마무리했다.

거실로 자리를 옮겨 얼굴 마사지 기계로 셀프케어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태영. 2023.08.14.(사진 = 유튜브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손태영이 민낯을 공개하며 자신의 피부케어 노하우를 전했다.

지난 12일 손태영의 유튜브채널에 '배우 손태영의 무조건 피부 좋아지는 미국 스킨케어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손태영은 클렌징 티슈를 깜빡해 아이리무버를 사용해 얼굴의 화장을 지웠다. 자신이 쓰는 스킨, 다크 스팟 에센스, 크림을 바르며 "끈적이는 걸 안 좋아한다. 겨울에 특히 많이 건조한데 여름에는 조금 밖에 안 건조해서 살짝 한 방울씩만"이라면서 페이스오일로 마무리했다.

아이크림은 안 바르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귀찮을 땐 안 바른다. 오늘은 발라야지 하고 바르는 날도 있다"라며 "어릴 때도 그렇게 많이 안 발랐다. 그냥 나한테 맞는 것만 바른다. (스킨 빼고) 3개면 많지 않냐"라고 되물었다. 거실로 자리를 옮겨 얼굴 마사지 기계로 셀프케어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그래도 남들과 다른 점이 있냐는 물음에 "난 정말 잠을 잘 잤다. 사람들이 그걸로 되냐고 하는데 20년 동안 잠을 8~10시간 항상 잤다. 그러면 자고 일어났을 때 피부가 뽀얗다. 그래서 우리 오빠(권상우)가 항상 나보고 자고 일어났을 때가 제일 예쁘다고 하는데 그 말인 같다"라면서 웃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