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학교공간 재구조화 '꿈담교실' 성과 백서 발간

서한샘 기자 2023. 8. 14.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공간 재구조화 사업 '꿈을 담은 교실'(꿈담교실) 백서 '학교, 고운 꿈을 담다'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백서에는 지난해 꿈담교실 사업을 진행했던 관내 158개교 중 우수 사례 54편이 담겼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꿈담교실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참여로 학교공간을 미래를 향한 꿈을 마음 놓고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환경으로 바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교 공간 디자인 혁신 사업…우수사례 54편 담겨
서울교육청 홈페이지 탑재…올해 159개교서 추진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학교공간 재구조화 사업 '꿈을 담은 교실'(꿈담교실) 백서 '학교, 고운 꿈을 담다'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백서에는 지난해 꿈담교실 사업을 진행했던 관내 158개교 중 우수 사례 54편이 담겼다.

백서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돼있으며 e-북으로 열람할 수 있다.

꿈담교실은 학생·교사·학부모 등 학교구성원의 요구를 반영해 노후교실을 재설계하는 종합디자인 사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꿈담교실에 300억원을 투입해 159개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사업 대상을 넓혀 '틈새공간 키우기'로 학교 여백 공간 재디자인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꿈담교실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참여로 학교공간을 미래를 향한 꿈을 마음 놓고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환경으로 바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