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오늘(14일) 입대…♥임지연, 곰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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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현이 입대한다.
이도현은 입대를 일주일 앞두고 "저는 이제 곧 군대를 갑니다. 가서 더 멋진 모습으로, 더 건강한 사람으로 돌아와서 더 멋진 배우 이도현으로 돌아올게요. 군대 안에서도 잘 적응하고, 훈련도 열심히 받아서 더 멋들어진 모습으로 짠 하고 나타날게요. 기대해 주세요"라며 자필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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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이도현이 입대한다.
이도현은 14일 신병훈련소에 입소한다. 이도현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공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비공개 자리인 만큼 팬 여러분의 방문을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도현은 입대를 일주일 앞두고 "저는 이제 곧 군대를 갑니다. 가서 더 멋진 모습으로, 더 건강한 사람으로 돌아와서 더 멋진 배우 이도현으로 돌아올게요. 군대 안에서도 잘 적응하고, 훈련도 열심히 받아서 더 멋들어진 모습으로 짠 하고 나타날게요. 기대해 주세요"라며 자필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로써 이도현과 공개 연애 중인 임지연은 '고무신'을 신게 됐다. 지난해 첫 공개된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복수 조력자 주여정을 연기한 이도현은 문동은의 인생을 파괴하는 '악녀' 박연진을 연기한 임지연과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일과 사랑을 다 잡았다.
한편, 이도현은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한 후 '호텔 델루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18 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멜랑꼴리아', '더 글로리', '나쁜 엄마' 등으로 쉼 없는 연기 열일을 이어가며 20대 대표 배우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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