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형들과 2박3일 촬영, 더 가까워진 느낌” 낭만 엔딩 (1박2일)[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8. 14.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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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2박 3일간의 전국 추리 일주 여정을 마무리했다.

8월 1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2박 3일 전국 일주' 특집으로 꾸며졌다.

제한 시간까지 20분을 남겨두고 엉또폭포에 도착한 멤버들은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전국 추리 일주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멤버들은 무인도행 벌칙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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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2박 3일간의 전국 추리 일주 여정을 마무리했다.

8월 1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2박 3일 전국 일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마지막 여행지인 제주도에 도착했다. 제주 전역을 뒤덮은 장맛비로 험난한 여행이 예상되자 딘딘은 "제주도에서 무사히 못 나가겠다"고 걱정했다.

PD는 최종 목적지를 성산일출봉에서 엉또폭포로 바꿨다고 알렸다. 엉또폭포는 최소 70mm 이상의 비가 와야만 볼 수 있는 폭포. 4시까지 엉또폭포에 도착해 물이 떨어지고 있으면 성공이다.

갑작스러운 미션 변경 소식에 딘딘과 연정훈은 "자연을 우리가 어떻게 컨트롤하냐", "편의점 들러서 돈 모아 생수 좀 사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한 시간까지 20분을 남겨두고 엉또폭포에 도착한 멤버들은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멤버들은 진귀한 엉또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전국 추리 일주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멤버들은 무인도행 벌칙을 피했다. 이에 나인우는 "처음에 전국을 다 가야 한다는 생각에 걱정이 앞섰는데 함께여서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선호 역시 "형들이랑 오랜 시간 보내니까 진짜 더 가까워진 느낌도 들고 작품 하나 끝낸 느낌이다. 앞으로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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