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살던 고시원 옆방서 이상한 냄새, 시체 발견‥돈 없어 이사 못가”(사당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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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해가 돈 없는 시절의 경험담을 전했다.
이날 라이머의 어려웠지만 열정 넘치던 과거를 한참동안 듣던 한해는 "옛날 얘기하니까 나도 회사 처음 들어올 때가 생각난다"며 본인의 고시원 살이 시절을 회상했다.
한편 한해는 현재 브랜뉴뮤직의 비등기 이사로 재직 중이다.
한해는 최근 대출 없이 전세로 한강 뷰 신축 아파트로 이사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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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한해가 돈 없는 시절의 경험담을 전했다.
8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0회에서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초심 찾기를 진행했다.
이날 라이머의 어려웠지만 열정 넘치던 과거를 한참동안 듣던 한해는 "옛날 얘기하니까 나도 회사 처음 들어올 때가 생각난다"며 본인의 고시원 살이 시절을 회상했다.
한해는 "어느날 방에서 너무 이상한 냄새가 일주일, 열흘 정도 나더라. 알고 보니 옆 방의 아저씨가 돌아가신 거였다"고 털어놓아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더 비참한 일이 있다며 그는 "그걸 알고도 돈이 없어 다른 데 갈 수 없었다. 고시원 주인이 그나마 조금 떨어진 방으로 배정을 해줬다"고 밝혔다.
한편 한해는 현재 브랜뉴뮤직의 비등기 이사로 재직 중이다.
한해는 최근 대출 없이 전세로 한강 뷰 신축 아파트로 이사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주식이나 코인을 하지 않고 서울살이 10년간 차곡차곡 돈을 모았다며 5개의 종이 통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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