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비 이기려다 이효리와 무대 중 추락”(당나귀 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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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이자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아찔했던 무대 추락 경험을 털어놓았다.
8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0회에서는 큰일날 뻔했던 라이머의 무대 일화가 공개됐다.
이날 김희철은 라이머가 "옛날 효리 누나 (무대)하고 있고 뛰어오다가 무대에서 떨어졌다. 바로 올라가서 랩을 하더라"고 본인이 눈여겨 본 장면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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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프로듀서이자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아찔했던 무대 추락 경험을 털어놓았다.
8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0회에서는 큰일날 뻔했던 라이머의 무대 일화가 공개됐다.
라이머는 과거 '이효리 옆에서 랩하는 남자'로 얼굴을 알렸지만 이제는 지코, 송민호, 피오 등을 발굴한 어렷한 한 음반 레이블의 수장.
이날 김희철은 라이머가 "옛날 효리 누나 (무대)하고 있고 뛰어오다가 무대에서 떨어졌다. 바로 올라가서 랩을 하더라"고 본인이 눈여겨 본 장면을 언급했다.
라이머는 "비 씨가 점핑을 너무 잘했다. '내가 쟤보다 훨씬 높게 뛰어야겠다'는 욕심이 들어서 너무 높게 뛰려고 하다가 발을 헛디뎌서 정말 높은 무대에서 머리부터 고꾸라져 떨어졌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김희철의 말처럼 정말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랩을 소화해냈다고.
전현무가 이에 "본인이 잘못했네. 잘못 뛴 것 아니냐. 오바하다가 넘어진 것 아니냐"고 하자 라이머는 "발판을 좁게 만들면 안 되지 않냐. 시상식 무대를"이라며 자신의 잘못은 없음을 주장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비 이기려고"라고 덧붙이며 라이머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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