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김종국 허리 디스크 터져도 ‘런닝맨’ 이름표 레이스 다 했다”

배효주 2023. 8. 14. 0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멤버들이 부상 투혼을 밝혔다.

8월 1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이 떴다: 여름방학 어촌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쉬는 시간 수다를 떠는 멤버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멤버들은 과거 촬영 중 대형 젠가 위에서 잠든 송지효를 두고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인 가운데, 송지효는 "비하인드인데, 사실 그날 장염에 걸려서 아팠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부상 투혼을 밝혔다.

8월 1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이 떴다: 여름방학 어촌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쉬는 시간 수다를 떠는 멤버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멤버들은 과거 촬영 중 대형 젠가 위에서 잠든 송지효를 두고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인 가운데, 송지효는 "비하인드인데, 사실 그날 장염에 걸려서 아팠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 또한 "나는 아픈 적도 별로 없지만, 아파도 다 왔다"고 했고, 지석진은 "재석이가 아픈 줄도 몰랐는데 촬영 끝나고 PD를 통해서 알았다"고 했다.

하하 또한 "예전에 한창 레이스 할 때, 종국이 형은 허리 디스크가 터졌었다"고 열정을 대신 밝혔고, 지석진은 "나도 디스크가 터져서 차에 타는데도 15분이 걸릴 정도로 아팠는데, 종국이가 쫓아오니까 뛰어지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