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지수 몰래 희진에 시그널‥“역시 8번 연애 경험” ‘돌싱글즈4’[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8. 14. 0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미가 데이트 약속을 잡은 지수 몰래 희진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이날 도장 찍기를 예고하는 문자 연락에 지수는 지미에게 잠옷 차림으로 찾아가 용기 있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지미 역시 이런 두 사람을 바라보다가 지수가 도장에 인주를 묻히고 있을 때, 도장을 들고 고민 중인 희진 옆으로 다가가 몰래 '아슬아슬'을 찍으라는 시그널을 보냈다.

결국 희진과 지미는 나란히 '아슬아슬' 도장을 찍었고 지수는 뒤늦게 마찬가지로 '아슬아슬'에 자신의 도장을 찍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지미가 데이트 약속을 잡은 지수 몰래 희진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8월 13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4' 4회에서는 더블 데이트를 위한 도장 직기가 이루어졌다.

이날 도장 찍기를 예고하는 문자 연락에 지수는 지미에게 잠옷 차림으로 찾아가 용기 있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지미는 이런 지수의 청을 받아들였지만 어딘가 당황한 모습이었다.

사실 그는 지수가 오기 5분 전 이미 문자를 확인하고 희진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자 면도 중이었던 것. 타이밍이 늦은 지미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않았다.

이후 진행된 도장 찍기. 희진과 지수가 가장 먼저 내려와 칠판 앞을 서성댔다. 지미 역시 이런 두 사람을 바라보다가 지수가 도장에 인주를 묻히고 있을 때, 도장을 들고 고민 중인 희진 옆으로 다가가 몰래 '아슬아슬'을 찍으라는 시그널을 보냈다. 지수는 도장에만 집중하느라 이런 두 사람을 발견하지 못했다.

결국 희진과 지미는 나란히 '아슬아슬' 도장을 찍었고 지수는 뒤늦게 마찬가지로 '아슬아슬'에 자신의 도장을 찍었다. 오스틴강은 "역시 경험 있네"라며 원하는 상황을 유도해낸 지미의 경험치에 감탄했다.

한편 이혼 13년 차인 지미는 앞서 이혼 후 연애를 8번 해봤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MBN '돌싱글즈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