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5이닝 2실점 비자책 호투‥444일 만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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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이 재활 복귀 후 세번째 선발 등판만에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1회 1루수 실책으로 맞은 위기에서 2실점했지만 이후 주무기 체인지업을 앞세워 상대 타선을 틀어 막았습니다.
결국 5이닝 2실점 비자책점에 삼진 3개 호투를 펼친 류현진은 재활 복귀 후 3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를 거뒀고, 팔꿈치 수술 전이던 지난해 5월 27일 LA에인절스전 이후 444일 만에 선발승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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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이 재활 복귀 후 세번째 선발 등판만에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1회 1루수 실책으로 맞은 위기에서 2실점했지만 이후 주무기 체인지업을 앞세워 상대 타선을 틀어 막았습니다.
결국 5이닝 2실점 비자책점에 삼진 3개 호투를 펼친 류현진은 재활 복귀 후 3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를 거뒀고, 팔꿈치 수술 전이던 지난해 5월 27일 LA에인절스전 이후 444일 만에 선발승을 챙겼습니다.
두 경기 연속 비자책 투구를 펼친 류현진이 평균자책점도 2.57로 낮춘 가운데 11대 4로 승리한 토론토는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3872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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