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믈리에 자격증 취득” 박나래, 55억 집에 와인창고 큰그림(걸환장)[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8. 14. 0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나래가 와인 사랑을 드러냈다.

8월 13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7회에서는 이탈리아 여행 중인 박나래가 엄마와 엄마 친구분들을 모시고 와이너리 투어를 했다.

이날 박나래는 그 어느 때보다 설렌 표정으로 와이너리에 입성하면서 "제가 이번에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하며 와인에 푹 빠졌다"고 소믈리에 중급 자격증 취득 사실을 털어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와인 사랑을 드러냈다.

8월 13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7회에서는 이탈리아 여행 중인 박나래가 엄마와 엄마 친구분들을 모시고 와이너리 투어를 했다.

이날 박나래는 그 어느 때보다 설렌 표정으로 와이너리에 입성하면서 "제가 이번에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하며 와인에 푹 빠졌다"고 소믈리에 중급 자격증 취득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어 "와인 하면 유럽의 와인이 굉장히 유명한데 거기서 또 이탈리아 와인이 굉장히 유명하다. 그래서 꼭 가보고 싶더라"고 토스카나 키안티 지역 최고급 지하 와인 숙성 창고에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박나래는 웰컴 로제 와인을 맛보더니 "이 스파클링 와인 덕분에 여기서 살고 싶다. 혹시 남는 일자리 있냐"고 투어 가이드이자 와이너리 소유주 일가에게 물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거대한 와인 숙성 창고를 둘러보다가 "집에 이런 거 하나 두고 싶네. 얼마나 좋을까"라며 큰그림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나래는 55억에 낙찰받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다.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