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국인 투자유치 대책' 발표…"국내기업과 차별 없앨 것"
오정인 기자 2023. 8. 14. 05:4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외국인 투자 촉진을 위해 외국자본 기업에도 중국 국민과 동등한 대우를 보장한다는 방침을 제시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외국인 투자유치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지식재산의 행정적 보호 수준을 높여 외자기업의 투자 권익을 지키고 외자기업 내 외국인 종업원의 중국 거주 정책도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中 정부, 외국인 투자유치 확대 대책…"금융·세제지원 강화"
- 빅테크 황금기 지났나…아마존 등 직원 첫 감소
- 5대銀 주담대 열흘만에 1.2조↑…'50년 만기' 연령제한 둘 듯
- 배추 도매가 한 달 새 2.6배↑…태풍 피해에 더 오를 듯
- [오늘의 날씨] 전국 또 체감온도 33도 폭염…내륙 곳곳 소나기
- 월가, AI 기술주 엇갈린 전망…"기대감 과도" vs. "조만간 급등" [글로벌 뉴스픽]
- '디폴트 위기' 中비구이위안, 채권 최소 10종 거래 중단
- FT "포스코, 美 IRA 보조금에 배터리소재 공급망 탈중국"
- 유가 7주 연속 상승…IEA "연내 더 오를 듯"
- 美 SEC, '돈나무 언니' 비트코인 ETF 심사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