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김히어라, 진선규 죽은 아내 언급 목 졸려 ‘섬뜩’ (경소문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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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가 김히어라의 목을 조르며 분노했다.
8월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6회(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에서 마주석(진선규 분)은 겔리(김히어라 분)에게 휘둘리지 않았다.
마주석은 겔리가 죽은 아내와 아이를 언급하자 목을 조르며 "한 번만 더 내 가족을 모욕한다면 그 때는 절대 참지 않을 거"라고 경고 섬뜩한 광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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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가 김히어라의 목을 조르며 분노했다.
8월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6회(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에서 마주석(진선규 분)은 겔리(김히어라 분)에게 휘둘리지 않았다.
마주석은 악귀를 받아들인 후에도 아내 이민지(홍지희 분)를 살해한 박프로(박정복 분)에게 복수하기를 망설였다. 겔리는 “정신 나간 거냐. 힘들게 나와서 아직도 이러고 있냐. 결정 장애라도 있냐”고 도발했다.
이어 겔리는 마주석이 땅을 피하는 모습을 보고 “벌써 이걸 아는 거야? 박프로 죽이고 나면 장난 없겠다. 박프로 목만 꺾으면 네가 원하는 진실을 손에 넣을 수 있다”며 “여기서 이러고 있는 것 보면 복수할 마음 있는 것 아니냐. 내가 들어가서 박프로 죽일까? 진실도 모르고 죽게 해줘? 그 와이프고 뽀물이고 필요 없다 이거지?”라고 자극했다.
마주석은 겔리가 죽은 아내와 아이를 언급하자 목을 조르며 “한 번만 더 내 가족을 모욕한다면 그 때는 절대 참지 않을 거”라고 경고 섬뜩한 광기를 드러냈다.
겔리는 필광(강기영 분)에게 “저거 괜찮겠냐. 괜히 힘만 키워주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지만 필광은 “저 놈은 대단한 것 그 이상”이라며 마주석의 능력을 기대했다. 필광은 “도와줘야지. 망설이지 않게. 그게 팀이지”라며 결국 마주석이 박프로를 살해하게끔 판을 짰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마주석은 아내의 복수로 첫 살인을 감행하고 더욱 강력한 힘을 손에 넣으며 다음 행보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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