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대소농협, 폐육묘상자 수거…수익금은 조합원에

황송민 2023. 8. 14.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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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대소농협(조합장 박희건, 사진 왼쪽 세번째)이 7월11일부터 20일간 폐육묘상자 수거작업을 했다.

대소농협은 농촌 곳곳에 방치돼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폐육묘상자 2만5000개를 수거 후, 전문 재활용 취급업체에 1상자당 50원에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조합원에게 돌려줬다.

박희건 조합장은 "이번 사업으로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과 농가소득 향상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수익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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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대소농협(조합장 박희건, 사진 왼쪽 세번째)이 7월11일부터 20일간 폐육묘상자 수거작업을 했다. 대소농협은 농촌 곳곳에 방치돼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폐육묘상자 2만5000개를 수거 후, 전문 재활용 취급업체에 1상자당 50원에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조합원에게 돌려줬다.

박희건 조합장은 “이번 사업으로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과 농가소득 향상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수익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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