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은 ‘허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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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조성래)이 8월8일을 도농상생 협력을 위한 '허니(꿀)데이'로 자체 지정하는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선포식에는 권성현·이천수·김우진 창원시의회 의원과 김갑문 NH농협 창원시지부장, 김종핵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참석해 허니데이 지정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벌을 닮은 숫자 8이 두번 반복되는 8월8일을 허니데이로 지정함으로써 벌꿀 소비 촉진을 도모해 환경·기후 변화로 힘든 양봉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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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조성래)이 8월8일을 도농상생 협력을 위한 ‘허니(꿀)데이’로 자체 지정하는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선포식에는 권성현·이천수·김우진 창원시의회 의원과 김갑문 NH농협 창원시지부장, 김종핵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참석해 허니데이 지정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벌을 닮은 숫자 8이 두번 반복되는 8월8일을 허니데이로 지정함으로써 벌꿀 소비 촉진을 도모해 환경·기후 변화로 힘든 양봉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창원시축협은 이날 조합원과 우수 고객, 시민 등에게 시원한 꿀차를 제공하고 스틱꿀을 선물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정 나눔 행사도 펼쳐 호평받았다.
조성래 조합장은 “어려움을 겪는 양봉농가에 도움을 주고 조합원과 고객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축산업의 가치를 드높이고 고객·조합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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