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낮 최고 32도 무더위…가끔 소나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14일 제주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5~26도(평년 24~25도), 낮 최고기온은 30~32도(평년 29~30도)로 분포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30㎜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월요일인 14일 제주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5~26도(평년 24~25도), 낮 최고기온은 30~32도(평년 29~30도)로 분포하겠다.
오후부터 저녁까지 가끔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30㎜다.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좋음',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