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강원(14일, 월)…영서 최대 30㎜ 소나기, 영동 5㎜ 내외

신관호 기자 2023. 8. 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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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14일 영서를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며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21~23도, 산간 18~19도, 영동 21~23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32~33도, 산간 25~27도, 영동 27~28도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영동의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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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자료사진) ⓒ News1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은 14일 영서를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며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21~23도, 산간 18~19도, 영동 21~23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32~33도, 산간 25~27도, 영동 27~28도로 예상된다. 최고체감온도는 영서를 중심으로 33도 내외다.

영서는 오후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영동에도 오후 9시 이후 비가 내릴 수 있다. 영동의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산간과 영서에는 안개도 낀다. 새벽과 아침 사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다.

동해 중부 바깥 먼 바다에는 밤부터 시속 30~60㎞(초속 8~16m)인 바람도 분다. 바다 물결의 높이는 앞 바다 0.5~2m, 먼 바다 1~3m로 일 수 있다.

미세먼지는 오전과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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