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보이스] '승점 1점' 리버풀 클롭 감독, "경기 초반은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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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처음은 공격적으로나 수비적으로나 양방향으로 정말 좋았다. 우리는 환상적인 선제골을 넣었고, 불행히도 오프사이드로 인정되지 않았던 놀라운 두 번째 골을 넣었다"라며 운을 뗐다.
마지막으로 클롭 감독은 "새 시즌에 복귀하게 돼 기쁘다. 우리는 여기에 있고 계속 나아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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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위르겐 클롭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리버풀 FC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리버풀은 올 시즌 리그 첫 승점을 수확했고 첼시는 올 시즌 리그 첫 승리에 실패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처음은 공격적으로나 수비적으로나 양방향으로 정말 좋았다. 우리는 환상적인 선제골을 넣었고, 불행히도 오프사이드로 인정되지 않았던 놀라운 두 번째 골을 넣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만약 당신이 나에게 게임에 완전히 만족했느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는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봤다"라고 얘기했다.
클롭 감독은 신입생에 대해 "알렉시스 마르크 알리스테르는 분명히 오늘 정말 좋은 축구 선수임을 보여줬고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는 완전히 야수였다. 최고의 선수들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클롭 감독은 "새 시즌에 복귀하게 돼 기쁘다. 우리는 여기에 있고 계속 나아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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