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감독, "토트넘전 우리가 승리했어야 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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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프랑크 감독은 "여러 면에서 우리가 잘했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더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상대적으로 팽팽한 경기였지만, 우리가 이겼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좋은 팀이고, 우리는 낮은 블록으로 그들이 기회를 아주 적게 만들게 했다. 두 골은 그들이 가진 아주 작은 기회에서 나왔다. 결국 우리는 승점을 가져왔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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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토트넘 홋스퍼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하운슬로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 첫 승점을 수확했고 브렌트포드는 올 시즌 리그 첫 승리에 실패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프랑크 감독은 "여러 면에서 우리가 잘했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더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상대적으로 팽팽한 경기였지만, 우리가 이겼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좋은 팀이고, 우리는 낮은 블록으로 그들이 기회를 아주 적게 만들게 했다. 두 골은 그들이 가진 아주 작은 기회에서 나왔다. 결국 우리는 승점을 가져왔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결정적인 순간이 여러 차례 있었다. 전반전에 브라이언 음뵈모에게 큰 기회가 있었다. 미켈 담스고르, 케빈 샤데에게도 기회가 있었다. 우리가 득점으로 치환하지 못한 다른 상황들이 있었다"라고 아쉬워했다.
베팅 관련 징계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아이반 토니의 공백에 대해서는 "요안 위사와 음뵈모가 토니가 나설 수 없을 때 득점을 해내고 있다. 두 선수가 오늘도 이를 해내 기쁘다"라고 설명했다.
또 데뷔전을 치른 마르크 플러컨 골키퍼에 관해서는 "플레켄 골키퍼에게 만족한다. 오늘 2실점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다른 상황들에서 2~3개의 좋은 선방을 했고 공을 전개하는 것에도 참여했다. 행복하다"라고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프랑크 감독은 "길고 긴 시즌이다. 나는 우리가 리그에 영향을 끼치고, 자산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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