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문학상 대상, 이호철 씨 소설 ‘어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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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한국해양문학상 공모에서 이호철(사진·서울시 강남구) 씨가 소설 '어부일기'로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세이렌의 울음' 외 시 55편을 응모한 박복영(충남 서천군) 씨와 소설 '바다를 사랑한 소년'을 응모한 남순백(부산 연제구) 씨가 각각 차지했다.
한국해양문학상은 부산문인협회·한국해양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부산시가 후원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 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700만 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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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한국해양문학상 공모에서 이호철(사진·서울시 강남구) 씨가 소설 ‘어부일기’로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세이렌의 울음’ 외 시 55편을 응모한 박복영(충남 서천군) 씨와 소설 ‘바다를 사랑한 소년’을 응모한 남순백(부산 연제구) 씨가 각각 차지했다. 한국해양문학상은 부산문인협회·한국해양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부산시가 후원한다. 전국 규모의 해양문학 공모전으로, 한국의 해양문학 발전과 해양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해마다 시행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 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700만 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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