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유콘서트는 저녁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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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오전 11시 마티네 공연'으로 한낮의 즐거움을 선사하던 '한낮의 유콘서트'가 8월에는 한여름 태양이 저문 저녁에 찾아온다.
국제신문과 영화의전당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영화의전당(부산 해운대구) 하늘연극장에서 제186회 '한낮의 유U;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체로 오전 11시에 열리던 낮 공연과 달리 이번에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저녁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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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오전 11시 마티네 공연’으로 한낮의 즐거움을 선사하던 ‘한낮의 유콘서트’가 8월에는 한여름 태양이 저문 저녁에 찾아온다.
국제신문과 영화의전당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영화의전당(부산 해운대구) 하늘연극장에서 제186회 ‘한낮의 유U;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체로 오전 11시에 열리던 낮 공연과 달리 이번에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저녁에 열린다.
이날 콘서트에는 가창력과 재치를 겸비한 가수 홍경민이 무대에 올라 무더위와 태풍에 지친 시민에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인다. 홍경민은 뛰어난 가창력과 자신만의 색깔을 입힌 다양한 곡 해석력, 웃음을 유발하는 재치와 순발력까지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그는 이날 ‘첫인상’ ‘후’ ‘흔들린 우정’ ‘내 남은 사랑을 위해’ 대표곡을 들려줄을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에는 ‘위나밴드’도 출연한다. ‘위나밴드’는 재즈를 기반으로 팝 가요 등의 장르를 재해석해 유니크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다. 보컬 위나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밴드 멤버들의 뛰어난 테크닉이 특징이다. 5집 음반까지 발표한 실력파 뮤지션인 위나밴드는 이날 ‘Fly me to the moon’ ‘바람이 불어오는 곳’ ‘Route66’ 등을 선보인다. 전석 균일 3만 원. 문의 (051)500-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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