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칠성종합시장 ‘굿 페스티벌’ 17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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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칠성종합시장연합회는 17∼19일 북구 칠성종합시장에서 굿(Good)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행사는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를 주제로 칠성종합시장 네거리에 마련된 주무대를 중심으로 사흘 동안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대망의 세븐스타 가요제 본선이 펼쳐지고 칠성종합시장 특화상품으로 개발한 수제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트로트 가수 김혜연 특별공연 등이 이어지며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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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칠성종합시장연합회는 17∼19일 북구 칠성종합시장에서 굿(Good)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행사는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를 주제로 칠성종합시장 네거리에 마련된 주무대를 중심으로 사흘 동안 펼쳐진다.
행사 첫날인 17일 오후 3시부터 상인가요제 예선과 초대가수 공연, 도전상인열전 퀴즈 대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오후 7시부터는 상인가요제 본선과 인기 가수 박미영, 서미오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시민가요제인 세븐스타 가요제 예선을 비롯해 보이는 라디오, 뮤지컬 갈라공연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이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큰 인기를 얻은 가수 정미애가 특별공연에 나선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대망의 세븐스타 가요제 본선이 펼쳐지고 칠성종합시장 특화상품으로 개발한 수제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트로트 가수 김혜연 특별공연 등이 이어지며 피날레를 장식한다.
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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