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강화도에서 펼쳐진 노래 대결
2023. 8. 14. 03:01
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 밤 10시
TV조선은 14일 밤 10시 ‘귀염뽕짝 원정대’를 방송한다. ‘미스트롯2′에 출연한 강혜연이 강화도를 찾아간다.
이날 노사연은 강혜연에게 “얼굴이 너무 작아. 딱 싫어하는 스타일이야”라고 장난 섞인 말을 건넨다. 강혜연이 “쇼케이스 오프닝 곡으로 선배님의 ‘만남’을 불렀다”라고 말하자, 노사연은 “그럼 다시 보자”라고 답한다.
출연진은 이날 강화도의 정취에 빠진다. 산에 오르니 북한이 내려다보인다. 부모가 이북 출신인 노사연은 어린 시절 추억을 풀어놓는다. “내가 어릴 때 할머니한테 ‘저 오늘 싸움했어요’라고 하면 ‘이긴? 젼?’이라고 하셨어. ‘이겼어요’라고 하면 “불고기 내와라, 불고기!”라고 말씀하셨지.” 곧이어 노사연은 북쪽을 바라보며 “할머니 불고기 먹고 싶어요!”라고 외친다.
이날 방송에선 ‘점심 준비 면제권’을 걸고 벌어지는 치열한 노래 대결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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