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안산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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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0월 13∼15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21년 처음 시작됐다.
페스티벌 무대에는 이승환 밴드, 크라잉넛 등 30개 팀이 출동한다.
이번 행사에선 경기도의 대표 인디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인 '인디스땅스 2023' 결선 무대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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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0월 13∼15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21년 처음 시작됐다. 공연 총감독은 록 밴드 시나위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인 신대철 씨가 맡았다. 페스티벌 무대에는 이승환 밴드, 크라잉넛 등 30개 팀이 출동한다.
이번 행사에선 경기도의 대표 인디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인 ‘인디스땅스 2023’ 결선 무대도 함께 열린다. 18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얼리버드 티켓(2일권 4만 원·3일권 5만 원)이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진 기자 lk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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