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골→디사시 골’ 첼시-리버풀, 팽팽한 전반 1-1(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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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리버풀의 전반전은 동점으로 끝났다.
전반 18분 리버풀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9분 리버풀의 추가골이 나올 뻔했다.
전반 37분 첼시가 동점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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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첼시와 리버풀의 전반전은 동점으로 끝났다.
첼시와 리버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라운드 경기가 8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렸다. 전반전은 1-1 동점으로 종료됐다.
전반 초반 리버풀이 기동력을 앞세워 첼시를 압박했다. 전반 12분 리버풀의 속공이 매서웠다. 학포가 뒤로 내준 백패스가 길었지만 살라가 받아 기습적인 오른발 슈팅을 쐈고 볼이 골대를 때렸다.
전반 18분 리버풀의 선제골이 터졌다. 최후방에서 볼이 간결하게 넘어갔다. 살라가 수비수를 앞에 두고도 절묘한 스루패스를 보냈고 문전 쇄도한 디아스가 몸을 던져 슈팅해 득점했다.
전반 26분 리버풀의 속공이 또 한 번 날카로웠다. 디아스가 중앙에서 노마크였던 살라에게 패스를 보냈고, 살라가 침착하게 왼발로 볼을 갖다놓고 슈팅했지만 수비수에게 막혔다.
전반 29분 리버풀의 추가골이 나올 뻔했다. 알렉산더 아놀드의 대지를 가르는 스루패스가 첼시 수비진을 부쉈다. 살라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 중후반부터 첼시의 기세가 올랐다. 전반 37분 첼시가 동점골을 넣었다. 코너킥 이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디사시가 미끄러지며 볼을 밀어넣었다.
1분 만에 역전골이 터지는 듯했다. 역습 상황에서 칠웰이 라인 침투 후 1대1 찬스에서 골망을 흔들었지만 VAR 판독으로 오프사이드가 인정됐다. 팽팽했던 전반전은 동점으로 종료됐다.(사진=디오구 조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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