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주장 데뷔전에서 PK 내줘…토트넘은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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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새 주장으로 선임된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어제(13일)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프미어리그에서 주장으로 나선 것은 2012-2013시즌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에서 뛴 박지성에 이어 손흥민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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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새 주장으로 선임된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어제(13일)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프미어리그에서 주장으로 나선 것은 2012-2013시즌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에서 뛴 박지성에 이어 손흥민이 두 번째입니다.
토트넘은 경기 시작 11분 만에 로메로의 헤더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내리 2골을 내줬고 결국 2대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페널티킥 동점 골의 빌미를 내줬지만, 2차례 날카로운 슈팅을 날리는 등 팀 공격을 무난하게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30분 페리시치와 교체돼 주장 데뷔전을 마쳤습니다.
손흥민은 오는 20일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올 시즌 첫 골 사냥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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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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