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제롬, 반전 직업 공개 “美 제일 큰 은행 사업부 관리 매니저” [돌싱글즈4]

임유리 기자 2023. 8. 1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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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을 공개한 제롬 / MBN ‘돌싱글즈4’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가수 출신 제롬이 직업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돌싱들의 직업 공개가 계속됐다.

이날 제롬의 직업 공개를 앞두고 톰은 “진짜 궁금하다”, 베니타는 “제일 궁금해”라며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이에 제롬이 “내 직업 뭐일 거 같아?”라고 묻자 돌싱들은 군인 아니면 경찰을 예상했다.

제롬은 “나는 미국 경제 잡지 포춘 선정 500대 기업 중 미국에서 제일 큰 은행에서 사업부 관리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라고 반전 직업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은행원이라는 상상도 못한 직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

제롬은 “내가 승진했다 얼마 전에. 1년 전 매니저로 승진해서 은행에서 사업하시는 분들 상대하고 도와드린다. 융자나 현금 관리하고 기업 금융에 관한 업무를 지원한다”라고 자신의 일에 대해 밝혔다.

제롬의 직업을 알게 된 베니타는 “넌 군인이라고 생각했어 다들”이라고, 지수 역시 “머리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아”라며 놀라워했다. 톰 또한 “진짜 의외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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