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동갑' 전현무, 상의 탈의 사진에 '충격'…"운동 안하고 식단만. 내 몸의 최선"

이정혁 2023. 8. 1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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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의 충격 상의 탈의 사진에 모두가 '입틀막' 놀라움을 표현했다.

원빈과 동갑이라는 사실에 모두가 놀랐다.

스튜디오에선 이후 상의 탈의 화보가 화두에 오른 가운데, 전현무의 사진이 공개됐다.

그런데 더한 충격은 전현무와 라이머와 원빈이 동갑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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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전현무의 충격 상의 탈의 사진에 모두가 '입틀막' 놀라움을 표현했다. 원빈과 동갑이라는 사실에 모두가 놀랐다.

8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0회에서는 전현무의 충격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스포츠 의류 브랜드 대표로 변신한 추성훈은 룩북 촬영에 지인 찬스를 이용했다. '피지컬: 100' 출연자들을 섭외했고, 모두 '화난' 근육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선 이후 상의 탈의 화보가 화두에 오른 가운데, 전현무의 사진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10년 전) '남자의 자격'에서 식스 팩을 찍자고 해서 운동을 했다. 운동을 안 하고 식단만 했다"며 "조명도 비추고 그리고 내 몸의 최선이었다. '현무의 베스트 컷' 자막이 훌륭하다"고 말해 폭소탄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추성훈은 "후임으로 생각하는 모델이 있냐?"는 질문에 "영화 '아저씨'에 나온 사람"이라며 원빈을 언급한다.

이와 함께 추성훈은 "지금쯤 아저씨 원빈만의 멋이 생겼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어 추성훈과 원빈의 나이 차이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추성훈과 나이차는 불과 2살 뿐이 안났다.

그런데 더한 충격은 전현무와 라이머와 원빈이 동갑이라는 사실. 이들은 포털사이트를 통해 1977년생 원빈의 나이를 확인하고 나서 "나랑 동갑이야"라고 외치며 화들짝 놀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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