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 개막전 평점6 “가벼운 접촉에도 PK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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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주장 데뷔전'에서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수비에 가담한 손흥민이 마티아스 옌센과 접촉이 있었다.
영국 '풋볼런던'이 경기 후 공개한 평점에서 손흥민은 6점을 받았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경기 내용에 대해 "토트넘의 새로운 주장은 전반전 옌센과 정말 가벼운 접촉으로 페널티킥을 내줬다. 많은 역할을 했지만 기쁨을 많이 누리지는 못했고 왼쪽 측면에서 두 차례 기회를 얻었지만 하나는 골문 뒤로, 하나는 선방에 막혔다"고 평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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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주장 데뷔전'에서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8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라운드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약 75분을 소화했다. 이번 시즌 새 주장으로 정식 임명된 후 나선 첫 경기였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전반 23분 페널티킥을 아쉽게 허용했다. 수비에 가담한 손흥민이 마티아스 옌센과 접촉이 있었다. 접촉이 강하지 않았지만 VAR 판독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동점골로 연결됐다.
손흥민은 전반 막판 날카로운 발리를 시도했고, 후반 15분에는 박스 안에서 얻은 노마크 기회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영국 '풋볼런던'이 경기 후 공개한 평점에서 손흥민은 6점을 받았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경기 내용에 대해 "토트넘의 새로운 주장은 전반전 옌센과 정말 가벼운 접촉으로 페널티킥을 내줬다. 많은 역할을 했지만 기쁨을 많이 누리지는 못했고 왼쪽 측면에서 두 차례 기회를 얻었지만 하나는 골문 뒤로, 하나는 선방에 막혔다"고 평을 달았다.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와 최전방 히샬리송이 5점으로 최저점을 받았다.(사진=손흥민)
※ 토트넘 선수 평점
굴리엘모 비카리오(5) - 에메르송(7), 크리스티안 로메로(7), 미키 판 더 벤(7), 데스티니 우도지(7) - 올리버 스킵(6), 이브 비수마(9), 제임스 메디슨(8) - 데얀 클루셉스키(6), 히샬리송(5), 손흥민(6)/교체 투입: 다빈손 산체스(7), 파페 마타 사르(6), 이반 페리시치(6)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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