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 '30살차이' 최명길♥곽민호 혼인에 "환갑일 때 아흔" 분노 ('아씨')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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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두리안'에서 윤해영이 30살 차이인 최명길과 곽민호의 혼인에 격노했다.
이날 백도이 (최명길)은 30살 연하인 주남(곽민호)에 대해 가족들에게 소개했다.
혼인신고도 했다는 두 사람.
장세미는 두 사람이 혼인 반지까지 껴고 있는 것을 보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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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아씨두리안’에서 윤해영이 30살 차이인 최명길과 곽민호의 혼인에 격노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아씨두리안’이 종영했다.
이날 백도이 (최명길)은 30살 연하인 주남(곽민호)에 대해 가족들에게 소개했다. 모두 “농담하지 마셔라”며 믿지 않는 반응.백도이를 짝사랑했던 장세미 (윤해영)도 “무슨 소리냐”며 당황했다. 특히 주남은 세미의 사촌 동생이기 때문.
혼인신고도 했다는 두 사람. 장세미는 두 사람이 혼인 반지까지 껴고 있는 것을 보며 분노했다.그러면서 주남의 얼굴에 물을 뿌리며 “미친 X”이라 격노 급기야 주남에 따귀를 때렸다, 백도이에겐 “제정신이냐”며 외쳤다.
옆에 있던 백도이는 “이제 시아버님이다 더이상 볼 꼴 못 볼꼴 더 보지말고 가라”며 두 사람을 말렸다. 백도이는 “결혼 할만했으니까 했다, 우리 둘다 몰랐다”며 이제라도 혼인을 없던 것으로 하라는 말에 “하자마자 갈라설 수 없다”고 했다.
이에 장세미는 주남에게 “어머님 나이 정확히 아냐 , 54년생, 넌 84년생”이라며 30살 차이라고 강조하며 “너 환갑이면 어머니는 아흔살이다”며 황당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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