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울산현대 꺾고 ‘15경기 연속 무승 늪’ 탈출
김호석 2023. 8. 1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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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11년만에 '천적' 울산 현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탈꼴찌'와 '15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동시에 탈출했다.
강원은 지난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6라운드 홈경기에서 울산을 2-0으로 꺾었다.
강원은 15경기 연속 무승(7무 8패)의 늪에서 벗어나면서 승점 3을 얻어 승점 20(3승 11무 12패)을 기록해 최하위에서도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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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11년만에 ‘천적’ 울산 현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탈꼴찌’와 ‘15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동시에 탈출했다.
강원은 지난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6라운드 홈경기에서 울산을 2-0으로 꺾었다.
이번 결과는 지난 6월 중순 윤정환 감독이 부임한 후 첫 승전보로 지난 4월 29일 전북 현대와 10라운드(1-0) 이후 무려 105일 만에 얻은 승리다. 강원은 15경기 연속 무승(7무 8패)의 늪에서 벗어나면서 승점 3을 얻어 승점 20(3승 11무 12패)을 기록해 최하위에서도 탈출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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