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 오늘 강원도청서 고등교육 정책 간담회

김덕형 2023. 8. 14.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호(사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4일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해 고등교육 정책 간담회를 갖고, 교육 개혁 특강에 나선다.

이날 예정된 교육정책 간담회에선 고등교육 핵심 정책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글로컬 대학 30'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RISE·글로컬대30 등 논의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사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4일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해 고등교육 정책 간담회를 갖고, 교육 개혁 특강에 나선다.

이날 예정된 교육정책 간담회에선 고등교육 핵심 정책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글로컬 대학 30’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이 장관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도내 대학 총장,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 장관은 간담회 이후 교육 개혁 등에 대해 특강을 한다. 한편 ‘RISE’는 중앙부처가 담당하던 대학 지원을 지역 주도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대학 재정지원 사업 예산 집행 권한을 지자체로 이양하는 것이 핵심이다.‘글로컬 대학 30’은 200여개 지방대학 가운데 ‘담대한 혁신’을 제시한 대학 30곳을 선정해 정부가 대학 당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에선 지난 6월 강원대·강릉원주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림대가 예비지정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덕형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