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스포츠클럽 엄세빈·이서아, 전국중·고테니스대회 석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세빈과 이서아(이상 춘천스포츠클럽)가 '제5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테니스대회'에서 각각 여자 고등부와 중등부 단식 정상에 올랐다.
엄세빈은 지난 12일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 여자 고등부 단식 결승에서 김혜원(최주연 아카데미)을 2-0(6-0 6-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날 이서아는 여자 중등부 단식 결승에서 이다연(원주여중)을 2-0(7-5 6-2)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엄세빈과 이서아(이상 춘천스포츠클럽)가 ‘제5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테니스대회’에서 각각 여자 고등부와 중등부 단식 정상에 올랐다.
엄세빈은 지난 12일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 여자 고등부 단식 결승에서 김혜원(최주연 아카데미)을 2-0(6-0 6-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날 이서아는 여자 중등부 단식 결승에서 이다연(원주여중)을 2-0(7-5 6-2)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서아는 여자 중등부 복식에선 장지원(춘천스포츠클럽)과 함께 준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춘천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춘천스포츠클럽 테니스팀이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명문팀으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심예섭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춘천 레고랜드 찾은 영국 대원들 "오늘 일정 제일 즐겁다"
- 춘천 실종 초등생 유인 50대 징역 25년 선고… "죄질 극히 불량"
- 삼척 해수욕장서 부자 바다에 빠져…아들 살았지만 아버지는 숨져
- 성폭행 혐의 전 강원FC 선수 2명 1심서 징역7년 법정구속
- 춘천 출신 뉴진스 민지, 빌보드 200 1위에 "더 좋은 음악 보답"
- "참담하다" 초등생 성매매 5명 집행유예 처분에 재판부 항의 반발
- 춘천 모 건물 청소년 집단 난투극 ‘우범 송치’로 대응
- 양양 한 복권점서 로또 1등 2게임 당첨…동일인이라면 71억 대박
- "용평와서 먹어봐라…예술이다" 정용진 부회장이 극찬한 전통주는 '○○○막걸리'
- [영상] 강릉 안목항 해안서 배낚시 중 대형상어 나타나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