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의회 “현안 주민 목소리 경청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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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원들과 횡성현안대책위원들이 지역에 갈등을 겪고 있는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횡성군의회(의장 김영숙)는 최근 회의실에서 군의원 전원과 횡성현안대책위원 1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횡성 군용기소음피해대책위원회, 공무직노조 횡성군지부, 호국원유치반대추진위원회, 횡성송전탑백지화위원회, 횡성환경운동연합, 오원2리 주민 등이 참석해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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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원들과 횡성현안대책위원들이 지역에 갈등을 겪고 있는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횡성군의회(의장 김영숙)는 최근 회의실에서 군의원 전원과 횡성현안대책위원 1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횡성 군용기소음피해대책위원회, 공무직노조 횡성군지부, 호국원유치반대추진위원회, 횡성송전탑백지화위원회, 횡성환경운동연합, 오원2리 주민 등이 참석해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 군의회는 대책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김영숙 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지역 현안과 관련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의정활동의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늘려 열린 의회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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