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층시사국] 강제동원 외교 막후를 보다 外

김채린 2023. 8. 1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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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층시사국 27회 I] 강제동원 외교 막후를 보다

올해 3월 한국 정부가 발표한 강제동원 배상 판결 관련 '해법'은, 한국 대법원 판결로 확정된 일본 기업의 배상 책임이 실제 강제집행 등으로 이행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책이었다. 판결 확정 4년 반 만에 정부가 내놓은 이 '해법'은 과연 최선이었을까. 첫 배상 판결이 나온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 외교부에서 생산된 강제동원 관련 대외비 문건을 최초 분석해, 강제동원 문제에 대한 외교부의 시각과 대응 전략을 비판적으로 되돌아본다.

취재기자: 김채린
외부촬영: 설태훈 조선기 강우용
영상편집: 강정희
자료조사: 김경찬

[9층시사국 22회 II] AI반도체, 골드 러시

전세계 IT업계는 지금 세계 최대 반도체 회사 엔비디아를 주목한다.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기며 삼성전자의 3배를 훌쩍 넘었다. 빌 게이츠를 세계 최고의 부자로 만든 PC의 시대, 애플을 주인공으로 한 스마트폰 시대를 넘어 인공지능 시대의 주인공이다. 엔비디아는 AI반도체를 사실상 독점하며 AI연구의 근간이 됐다. 우리 스타트업들에게도 이런 대박의 길이 열릴 수 있을까?

취재기자 : 이승종
외부촬영 : 조선기 설태훈
영상편집 : 이기승
자료조사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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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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