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직접 얻은 PK 실축…4경기 연속 골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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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미트윌란)이 4경기 연속 골을 놓쳤다.
조규성은 12일(한국시간) 덴마크 바일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4라운드 바일레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54분을 소화했다.
조규성은 수페리르가 개막 3경기 연속 골을 기록 중이었다.
다만 조규성의 킥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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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미트윌란)이 4경기 연속 골을 놓쳤다.
조규성은 12일(한국시간) 덴마크 바일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4라운드 바일레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54분을 소화했다.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4경기 연속 골 도전도 무산됐다.
미트윌란은 2대1로 승리했다. 3승1패 승점 9점 3위다.
조규성은 수페리르가 개막 3경기 연속 골을 기록 중이었다. 비알레전에서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8분 조규성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프란쿨리누의 침투 패스를 받은 뒤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얻어냈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어했다. 전반 10분 조규성이 직접 키커로 나섰다. 다만 조규성의 킥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34분 문전에서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공을 완벽하게 컨트롤하지 못하면서 슈팅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전반 39분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경고를 받기도 했다.
미트윌란은 후반 6분 아랄 심시르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조규성은 후반 9분 만에 벤치로 물러났고, 소리 카바가 투입됐다. 미트윌란은 후반 14분 프란쿨리누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 34분 파블로 오티스의 퇴장 후 후반 41분 실점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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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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