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리키, 하림에게 돌직구 "1:1 데이트면 나랑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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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가 하림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둘째 날 밤, 하림은 리키를 불러냈다.
하림은 리키에게 "첫인상이 제일 좋았던 사람은 너였다"며 "그런데 내가 티타임 기술이 없다, 지금은 관심 있는 사람이 두 명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림은 리키가 관심이 있는 사람이 한 명이라는 말을 듣고 "내가 2순위가 될 가능성은 있냐"고 표현했고 리키는 "물론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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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리키가 하림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3일 오후 10시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는 직업 정보 공개 후 더블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둘째 날 밤, 하림은 리키를 불러냈다. 하림이 이날 낮 티타임에서 침묵을 깨지 못하고 일어나버린 것에 대한 사과를 하기 위해서였다.
하림은 리키에게 "첫인상이 제일 좋았던 사람은 너였다"며 "그런데 내가 티타임 기술이 없다, 지금은 관심 있는 사람이 두 명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리키는 "나는 너가 나를 거절했다고 생각했고, 나에 대한 관심이 0%라고 이해했다"며 "너를 괴롭히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오해를 풀었다.
하림은 리키가 관심이 있는 사람이 한 명이라는 말을 듣고 "내가 2순위가 될 가능성은 있냐"고 표현했고 리키는 "물론이다"라고 답했다.
리키는 "내일 뭐할까? 1:1 데이트를 할까?"라며 "내일 만약 1:1 데이트라면 나랑 할래?"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하림은 "그래"라며 수락, 얽힌 실타래를 풀며 서로에게 한 발짝 다가섰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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