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참여 독일 대원, 숙박업소 업주 "팔 폭행했다" 신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여한 독일 여성 대원이 숙박업소 업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광주 서구 한 숙박업소에서 독일 국적의 여성 대원이 숙박업소 업주로부터 팔을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대원은 잼버리 공식 일정이 끝난 후 약 20여 명의 동료들과 광주를 찾아 2박3일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업주를 임의동행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숙박업소 업주가 팔 폭행했다 신고
경찰, 사건 경위 조사 나서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여한 독일 여성 대원이 숙박업소 업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광주 서구 한 숙박업소에서 독일 국적의 여성 대원이 숙박업소 업주로부터 팔을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대원은 잼버리 공식 일정이 끝난 후 약 20여 명의 동료들과 광주를 찾아 2박3일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업주를 임의동행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함정선 (min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英 BBC에 등장한 '묻지마(Mudjima) 범죄'…"韓 불안감 높다" 분석
- “애들 있는데 무슨 짓” 바다 위 애정행각 커플, 눈살
- 서이초 학부모들 “우리한테 화살 쏟아져 힘들다” 호소
- “남편·시어머니 미워서” 두 살 딸 칼로 찌른 비정한 日 엄마
- '왕의 DNA' 사무관 “치료기관 자료 전달한 것…선생님께 사과”
- 본격 책임 공방…與 "전 정권·전북도 탓" vs 野 "윤석열 사과하라"
- 홍명보-박지성-손흥민, 역대 아시안컵 베스트11 선정... 일본 4명 최다 배출
- 군인 밥값 20만원 몰래 낸 중년 남성…“국가 위한 고생 아름답다”
-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배우 이경표 별세…향년 61세
- 與, 잼버리 실패? "뻘밭 대참사 원인은 문재인…윤석열 탓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