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참여 독일 대원, 숙박업소 업주 "팔 폭행했다" 신고

함정선 2023. 8. 1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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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여한 독일 여성 대원이 숙박업소 업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광주 서구 한 숙박업소에서 독일 국적의 여성 대원이 숙박업소 업주로부터 팔을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대원은 잼버리 공식 일정이 끝난 후 약 20여 명의 동료들과 광주를 찾아 2박3일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업주를 임의동행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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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일정 후 동료들과 광주 찾아
숙박업소 업주가 팔 폭행했다 신고
경찰, 사건 경위 조사 나서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여한 독일 여성 대원이 숙박업소 업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광주 서구 한 숙박업소에서 독일 국적의 여성 대원이 숙박업소 업주로부터 팔을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대원은 잼버리 공식 일정이 끝난 후 약 20여 명의 동료들과 광주를 찾아 2박3일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업주를 임의동행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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