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수호 보자마자 반했다..”곱다 고와” (‘힙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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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게' 한지민이 수호에게 첫 눈에 반했다.
13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최보윤, 극본 이남규·오보현·김다희)에서는 봉예분(한지민 분)이 김선우(수호 분)에게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입소문 난 가운데 봉예분은 다음 손님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선우가 등장하자 눈을 떼지 못했다.
한 눈에 반한 봉예분은 김선우 얼굴을 바라보며 청진기를 그의 가슴에 댔고, 김선우는 "선생님 제가 아니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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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힙하게’ 한지민이 수호에게 첫 눈에 반했다.
13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최보윤, 극본 이남규·오보현·김다희)에서는 봉예분(한지민 분)이 김선우(수호 분)에게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예분은 본격적으로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활용해 동물들을 진료하기 시작했다. 입소문 난 가운데 봉예분은 다음 손님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선우가 등장하자 눈을 떼지 못했다.
한 눈에 반한 봉예분은 김선우 얼굴을 바라보며 청진기를 그의 가슴에 댔고, 김선우는 “선생님 제가 아니고”라고 말했다. 봉예분은 황급히 청진기를 떼고 고양이 상태를 물었다. 김선우는 “유기묘 같은데 건강 상ㄴ태가 어떤지 좀 보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봉예분은 유기묘 엉덩이를 만져 기억을 살펴보다 김선우의 얼굴에 다시 한번 “곱다, 고와”라며 중얼거렸다. 김선우가 의아하게 바라보자 봉예분은 “고양이가 너무 곱다고요”라며 둘러댔다. 예방 접종이 필요하다고 진료를 마친 가운데 동네 편의점에서 일한다는 김선우에 “거기서 몇 번 뵌 것 같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무엇보다 김선우가 떠나려 하자 봉예분은 그를 붙잡아 고양이 사료, 간식, 켄넬 등 서비스로 증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힙하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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