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트라우마센터 포화 상태 대책 필요
제주방송 김동은 2023. 8. 1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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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공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4·3 트라우마센터가 이용자 급증으로 인해 포화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4·3 트라우마센터는 지난 2020년 5월 시범사업으로 개소한 이후, 올해까지 연 평균 1만7천여건의 실적을 보였고, 매년 이용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국립 트라우마 센터 설립에 대해 정부와 절충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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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공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4·3 트라우마센터가 이용자 급증으로 인해 포화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4·3 트라우마센터는 지난 2020년 5월 시범사업으로 개소한 이후, 올해까지 연 평균 1만7천여건의 실적을 보였고, 매년 이용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따른 제주지역 트라우마센터 대기자만 7백명에 달하면서 정규 조직과 인력을 갖춘 국립 트라우마 설립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제주자치도는 국립 트라우마 센터 설립에 대해 정부와 절충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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