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 "여자 앞에서 바보처럼 돼"…은지원 "이혼이 영향" 공감

황미현 기자 2023. 8. 1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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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이 "여자 앞에서 바보처럼 된다"고 고백한 가운데, 은지원이 그의 마음에 공감했다.

제롬은 "바나 클럽가면 말 못 건다, 그 여자가 나를 싫어할까봐 겁난다"라며 "처음에는 못 다가가고 바보처럼 된다"고 고백했다.

제롬의 모습에 이혜영 등 MC들은 진심으로 안타까워 했다.

이에 은지원은 "이혼이 자신감에 영향이 있다"며 "여자 앞에 당당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그런게 있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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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제롬이 "여자 앞에서 바보처럼 된다"고 고백한 가운데, 은지원이 그의 마음에 공감했다.

13일 오후 10시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는 직업 정보 공개 후 더블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롬은 하림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 제롬은 "바나 클럽가면 말 못 건다, 그 여자가 나를 싫어할까봐 겁난다"라며 "처음에는 못 다가가고 바보처럼 된다"고 고백했다.

제롬은 인터뷰를 통해서도 자신에게 호감을 보인 베니타에 대해서 "베니타는 나를 안좋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마지막 날에 혼자 서 있어야 할 것 같다"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제롬의 모습에 이혜영 등 MC들은 진심으로 안타까워 했다. 이에 은지원은 "이혼이 자신감에 영향이 있다"며 "여자 앞에 당당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그런게 있다"며 공감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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