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아파트에서 불‥1명 부상·1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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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남성이 1층으로 뛰어내렸다 발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집 내부 90제곱미터가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일 오전 중 현장감식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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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남성이 1층으로 뛰어내렸다 발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집 내부 90제곱미터가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일 오전 중 현장감식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384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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