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봉동농협, 드론 방제사업 ‘여름철 든든한 일꾼’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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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봉동농협(조합장 김운회, 사진 왼쪽 두번째)이 9월까지 농촌 일손부족 문제와 병해충 방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드론 방제사업을 펼친다.
봉동농협은 수도작 재배 조합원 240여농가, 160㏊에 대해 9월1일까지 총 2차례 공동방제를 한다.
2021년부터 시작한 드론 방제사업은 가뜩이나 무더운 여름철에 고령 조합원에겐 어느덧 든든한 일꾼으로 자리 잡아 해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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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봉동농협(조합장 김운회, 사진 왼쪽 두번째)이 9월까지 농촌 일손부족 문제와 병해충 방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드론 방제사업을 펼친다.
봉동농협은 수도작 재배 조합원 240여농가, 160㏊에 대해 9월1일까지 총 2차례 공동방제를 한다. 2021년부터 시작한 드론 방제사업은 가뜩이나 무더운 여름철에 고령 조합원에겐 어느덧 든든한 일꾼으로 자리 잡아 해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1㏊(3000평) 이하 소규모 농가의 방제비용을 무상으로 지원해 농가의 실익 증진에 도모하고 있다 .
김운회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농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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