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봉동농협, 드론 방제사업 ‘여름철 든든한 일꾼’ 자리매김

박철현 2023. 8. 1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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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봉동농협(조합장 김운회, 사진 왼쪽 두번째)이 9월까지 농촌 일손부족 문제와 병해충 방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드론 방제사업을 펼친다.

봉동농협은 수도작 재배 조합원 240여농가, 160㏊에 대해 9월1일까지 총 2차례 공동방제를 한다.

2021년부터 시작한 드론 방제사업은 가뜩이나 무더운 여름철에 고령 조합원에겐 어느덧 든든한 일꾼으로 자리 잡아 해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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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철 일등 일꾼 '드론' 적극 활용해

전북 완주 봉동농협(조합장 김운회, 사진 왼쪽 두번째)이 9월까지 농촌 일손부족 문제와 병해충 방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드론 방제사업을 펼친다.

봉동농협은 수도작 재배 조합원 240여농가, 160㏊에 대해 9월1일까지 총 2차례 공동방제를 한다. 2021년부터 시작한 드론 방제사업은 가뜩이나 무더운 여름철에 고령 조합원에겐 어느덧 든든한 일꾼으로 자리 잡아 해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1㏊(3000평) 이하 소규모 농가의 방제비용을 무상으로 지원해 농가의 실익 증진에 도모하고 있다 .

김운회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농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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