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2' 강기영·김히어라, 진선규 母 위협…염혜란이 살렸다

김진석 인턴기자 2023. 8. 13. 2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이로운 소문2' 진선규의 어머니가 생명의 위협을 받았다.

13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 이하 '경이로운 소문2') 6회에선 필광(강기영)과 겔리(김히어라)의 선을 넘는 만행이 펼쳐졌다.

이날 겔리(김히어라)는 "손만 뻗으면 누구든 죽일 수 있다"라며 마주석(진선규)의 악귀 능력을 펼치기를 강요했다.

겔리와 필광은 병원에 방문해 마주석의 어머니의 수술이 예정되어 있는 수술실에 방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경이로운 소문2' 진선규의 어머니가 생명의 위협을 받았다.

13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 이하 '경이로운 소문2') 6회에선 필광(강기영)과 겔리(김히어라)의 선을 넘는 만행이 펼쳐졌다.

이날 겔리(김히어라)는 "손만 뻗으면 누구든 죽일 수 있다"라며 마주석(진선규)의 악귀 능력을 펼치기를 강요했다. 겔리는 마주석을 향해 "마누라도 죽고"라며 비아냥댔고 이에 마주석은 분노하며 겔리의 목을 힘껏 졸랐다.

겔리와 필광은 병원에 방문해 마주석의 어머니의 수술이 예정되어 있는 수술실에 방문했다. 초능력으로 의사와 간호사들을 차례로 쓰러트리며 마주석의 어머니의 산소 호흡기에 손을 대며 산소 공급을 중단시켰다.

겔리는 "바로 죽여야 한다"라고 말했지만 필광은 "지금 죽이게 되면 우리가 죽인 걸 마주석이 알게 된다. 의료 사고로 위장하게 만들어야 한다"라며 자리를 떴다.

이때 도착한 카운터즈가 어머니의 생명의 불씨를 살렸다. 추매옥(염혜란)의 능력으로 생명력을 공급하며 다행히 목숨을 건지는데 성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경이로운 소문2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