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진선규 불러내기 위해 母 수술실 습격… 김히어라 “죽이면 진선규 움직일까”(경소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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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즈와 악귀즈의 대결이 시작됐다.
13일 방송된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는 악귀가 된 마주석(진선규)과 카운터즈, 악귀즈의 대결이 시작된다.
카운터즈가 도착하자 필광과 겔리는 화재경보기를 눌러 도망쳤고, 추매옥(염혜란)의 힘으로 마주석의 엄마는 다시 호흡을 되찾았다.
한편,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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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즈와 악귀즈의 대결이 시작됐다.
13일 방송된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는 악귀가 된 마주석(진선규)과 카운터즈, 악귀즈의 대결이 시작된다.
이날 마주석은 악귀가 되어 탈옥을 감행하고, 소문(조병규)과 대원들은 이를 알아챘다. 필광(강기영)과 겔리(김히어라) 또한 이를 알고 수술을 받고 있는 마주석의 엄마를 찾아갔다.
수상한 냄새를 맡은 나적봉(유인수)은 “놈들이에요! 익숙하고 지독한 냄새”, “냄새가 더 가까워지고 있다”라며 병원으로 달려갔다. 필광은 “가족이라곤 둘 뿐인데, 하나는 죽고 하나는 탈옥범이라”라고 말했고, 겔리는 “재미로 죽인다고 마주석이 움직일까”라며 호흡기를 뗐다.
카운터즈가 도착하자 필광과 겔리는 화재경보기를 눌러 도망쳤고, 추매옥(염혜란)의 힘으로 마주석의 엄마는 다시 호흡을 되찾았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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