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해진 "중국서 한국인 최초로 우표 발행, 측안남신으로 불려"[별별TV]

정은채 기자 2023. 8. 13.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운 우리 새끼' 배우 박해진이 중국 현지에서의 인기를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 출연하는 배우 박해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박해진은 과거 출연한 SBS 화제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언급하며 해당 드라마가 중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 한국인 최초로 우표를 발행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해진은 중국에서 '측안남신(측면 얼굴이 미남)'이라고 불린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운 우리 새끼' 배우 박해진이 중국 현지에서의 인기를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 출연하는 배우 박해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박해진은 과거 출연한 SBS 화제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언급하며 해당 드라마가 중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 한국인 최초로 우표를 발행했다고 털어놨다.

해당 우표를 본 서장훈은 "진짜 사용할 수 있는 우표냐 아니면 단순 기념품이냐"라고 물었고, 박해진은 "실제 사용 가능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해진은 중국에서 '측안남신(측면 얼굴이 미남)'이라고 불린다고 밝혔다. 본인 스스로도 옆모습 미남인 걸 인식하냐라는 질문에는 "꼭 그렇진 않다. 그렇지만 괜히 저도 모르게 측면으로 보게 된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카메라가 많이 있지만 정면보다 비스듬히 본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안 그래도 여자 제작진들에게 옆으로 살짝 기울여 인사하더라"라고 농담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