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울산 추격 기회 놓쳤다…광주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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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광주FC와 비기며 선두 추격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포항은 13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광주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26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항은 승점 1을 추가하며 46점을 기록했다.
선두 울산 현대가 12일 강원FC에 패해 승점을 얻지 못해 광주를 이겼다면 9점 차까지 추격이 가능했지만, 이날 무승부로 11점 차로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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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광주FC와 비기며 선두 추격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포항은 13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광주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26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항은 승점 1을 추가하며 46점을 기록했다. 선두 울산 현대가 12일 강원FC에 패해 승점을 얻지 못해 광주를 이겼다면 9점 차까지 추격이 가능했지만, 이날 무승부로 11점 차로 뒤졌다.
포항은 전반 20분 만에 고영준이 선제골을 넣으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후반에도 리드를 잘 지켰지만 후반 22분 티모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리를 놓쳤다.
광주는 집념의 동점골을 기록, 38점을 확보하며 5위를 지켰다. 4위 FC서울과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밀린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경기에서 3-1 승리했다.
인천은 전반에만 무고사, 문지환, 제르소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3-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38분 세징야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더 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인천은 36점을 기록하며 7위에 올랐다. 6위 대전하나시티즌과 승점이 같으나 다득점에서 뒤진다.
반면 대구는 승점을 획득에 실패하며 9위로 추락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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