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유해진 “마음에 드는 여성에겐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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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실제 연애관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 개봉을 앞둔 배우 유해진이 출연했다.
유해진은 '달짝지근해:7510'에서 이성에게 소극적인 남성 '치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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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유해진이 실제 연애관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 개봉을 앞둔 배우 유해진이 출연했다.
이날 유해진은 '8년 전과 그대로다. 동안이다'라는 진행자의 말에 "동안이냐"고 되물으며 겉모습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속은 많은 변화가 있을거다"고 답했다.
유해진은 '달짝지근해:7510'에서 이성에게 소극적인 남성 '치호' 역을 맡았다. 그는 연애와 사랑에 대한 질문에 "주춤하지 않는 편"이라고 답했다.
유해진은 치호와 실제의 자신을 비교하며 "저의 사랑 방법과는 차이가 있다. '치호'는 아주 순수하고 사랑을 안 해본 사람처럼 주춤한다. 저는 그렇진 않다. (상대가) 마음이 든다면 직진한다.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다 제 나이에 순박하다?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유해진은 영화와 예능을 오가는 활발할 활동에 대해 "편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서 그런 면에서는 좋은 것 같다"면서 "여기 오기 전에도 샵에 갔다왔는데, 머리를 만져 주시면서 '진짜 그냥 아는 오빠 같다'고 하시더라. 그 말이 되게 좋다"고 했다.
데뷔 후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 유해진은 "내가 선택하는 기준은 늘 재미다. 이번 작품 같은 경우 순수한 사랑을 그리면서도 짠함이 있다. 결말까지 가는 데 참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영화되겠다는 생각에 선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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