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2' 진선규, 교도소 탈출하며 흑화

김진석 인턴기자 2023. 8. 1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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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2' 진선규가 교도소를 탈출하며 흑화했다.

13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 이하 '경이로운 소문2') 6회에선 마주석(진선규)이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주석은 소문과 힘겨루기를 한 후 트럭을 타고 교도소를 탈출했다.

카운터즈는 힘을 합쳐 마주석을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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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경이로운 소문2' 진선규가 교도소를 탈출하며 흑화했다.

13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 이하 '경이로운 소문2') 6회에선 마주석(진선규)이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주석은 "이제 아무것도 돌이킬 수 없다. 날 방해하지 마라"라며 이를 갈았다. 소문(조병규)은 "악귀가 들었다. 아저씨 이러는 거 전부 악귀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마주석은 소문과 힘겨루기를 한 후 트럭을 타고 교도소를 탈출했다.

도하나(김세정)는 "마대원님 몸에 악귀가 들어갔다. 구치소를 탈출한 상황이다"라고 추매옥(염혜란)과 나적봉(유인수)에게 말했다.

카운터즈는 힘을 합쳐 마주석을 찾아 나섰다. 마주석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집이었다. 그는 어머니에게 "인사드리러 왔다. 늘 어머니 닮은 자식이 되고 싶었다. 결국 그러지 못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런 마주석을 보고 어머니는 "지금이라도 잘못했다고 빌자. 아니면 어디 가지 말고 여기 있어라"라고 말하며 애틋함을 더했다.

마주석은 "우리 어머니 김치전이 먹고 싶다"라고 말했고 어머니는 "그럼 얼른 김치전을 먹자"라며 김치전을 준비했다. 마주석은 모자를 쓰고 집 밖으로 나오며 경찰에게 둘러였고 "죽은 사람의 한을 풀어줄 수 있지 않겠냐"라며 초능력을 발휘해 경찰들이 공중에 띄워 자기 머리에 총을 겨누게 했다. 악귀의 목소리에 지배되던 마주석은 경찰들을 땅에 떨어트리고 도망쳤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경이로운 소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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