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환장' 박나래, 마미즈 전속 사진사 변신.."나도 좀 찍어주지"[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8. 1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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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환장' 개그우먼 박나래가 사진사로 변신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박나래와 마미즈의 로마 여행이 이어졌다.

박나래와 마미즈는 이날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에 방문했다.

박나래는 "나도 한 번만 찍어주지. 이탈리아 갔다왔는지도 모르겠다"고 투덜대면서도 "거짓말 하나도 안 하고 S.E.S 같았다. 화보다"며 전속 사진사로 변신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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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방송 화면 캡처
'걸환장' 개그우먼 박나래가 사진사로 변신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박나래와 마미즈의 로마 여행이 이어졌다.

박나래와 마미즈는 이날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에 방문했다. 이는 로마 콘스탄티누스 1세의 밀비오 다리 전투(312) 승리를 기념하며 만들어진 것으로, 트라야누스, 하드리아누스 등 이전 시대에 세워진 옛 기념물들의 장식을 떼어와 사용한 '재활용'이 특징이었다.

흰 바지를 단체로 맞춰 입은 마미즈는 장소를 불문하고 인증숏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나도 한 번만 찍어주지. 이탈리아 갔다왔는지도 모르겠다"고 투덜대면서도 "거짓말 하나도 안 하고 S.E.S 같았다. 화보다"며 전속 사진사로 변신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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