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가평 호텔살이 공개 “서울 집은 창고로 써” (미우새)

유경상 2023. 8. 13.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여진이 가평 호텔살이를 공개했다.

8월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 허경환은 최여진의 가평 집으로 찾아갔다.

임원희는 "수많은 아들 중에 왜 우리 둘만?"이라고 질문했고 최여진은 '돌싱포맨'에서 임원희를 이상형으로 '미우새'에서 허경환을 이상형으로 꼽은 일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여진이 가평 호텔살이를 공개했다.

8월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 허경환은 최여진의 가평 집으로 찾아갔다.

임원희, 허경환이 꽃을 들고 어딘가로 찾아갔다. 목적지는 최여진의 가평 집. 최여진은 “이게 누구야. 왜 꽃을 들고 오셨냐”며 두 사람을 반겼다. 허경환은 “빈손으로 올 수 있나”라며 “여기 뭐냐. 호텔이라고 적혀 있던데?”라고 질문했다.

최여진은 “운동하면서 방 하나를 제가 지낼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답했다. 임원희는 화분과 함께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선물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여진은 “서울 집은 창고로 쓰고 있다. 자연에서 보이는 물과 하늘과 바람과 구름과 꽃내음이 너무 좋다. 아침에 물안개 뜨고 해 뜨는 것 보면 너무 멋있다”고 가평살이를 설명했다.

임원희는 “수많은 아들 중에 왜 우리 둘만?”이라고 질문했고 최여진은 ‘돌싱포맨’에서 임원희를 이상형으로 ‘미우새’에서 허경환을 이상형으로 꼽은 일을 밝혔다. 최여진은 “오늘 제대로 보고 누가 더 이상형에 가까운지”라며 진짜 이상형을 가리겠다고 해 묘한 경쟁구도를 만들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